[용산 수제버거 더백테라스] 더백버거, 멕시칸버거, 칠리치즈프라이
햄버거를 한 주에 5번씩 먹던 생활을 벗어나 한 달에 4번 정도 먹는 현재 용산을 방문하는 김에 존맛 미국식 햄버거라고 소문난 더백테라스에 방문해보았다. 용산역에서 5분, 신용산역에서는 2분이면 갈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있다. 더백푸드트럭이라고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수제버거집의 두 번째 체인이라고 한다. 생방송투데이, 테이스티로드, 맛있는녀석들 등 음식 소개 프로그램도 다수 방문했단다. 상당히 넓은 매장에 테이블도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어, 주변에 신경 쓰지 않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한국식 경관에서 먹는 미국 음식이라니 봄부터 가을까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주력 메뉴는 더백버거, 아메리칸 치즈버거, 멕시칸 버거와 칠리치즈프라이, 트러플프라이 등의 사이드메뉴가 있..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