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ung's information/상식2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3단계, 1단계 기준 / 고위험시설, 중위험시설 8월 달 들어 급격하게 증가한 확진자 수로 인해 8월 16일부터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어요. 이에 따라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기업과 기관 또한 재택근무가 권고 또는 제한되면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일하고 계시는 실정이에요. 제가 궁금해서 찾아본 사회적거리두기 1, 2, 3단계 지침과 전환 기준, 그리고 고위험시설과 중위험시설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표에요. 거리두기 1단계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가장 약한 단계이고 웬만한 활동들은 다 가능해요. 이번에 강화된 거리두기는 2단계인데 이 경우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돼요. 더군다나 야구, 축구와 같은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특히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근무인원.. 2020. 8. 20.
[상식] 제야의 종소리가 뭐지? 2019년에는 누가 울리는지, 타종 대표 어느새 2019년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해가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건 기분 탓이겠지요..? 올해도 2019년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에서 2020년 1월 1일 00시 00분 00초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여러 장소에서 타종 행사가 열린답니다. 종각에 직접 가서 볼 수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인파로 언제나 집에서 TV로 보는 타종 행사예요. 그럼 제야의 종이란 무엇이고, 2019년 보신각의 종은 누가 치는지 알아볼까요. 제야의 종 이란? 제야의 종의 원래 의미는 절에서 아침, 저녁으로 울리는 종이라는 뜻이에요. 하지만, 현재는 한 해의 마지막 날 밤에 울리는 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정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 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