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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 평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평화를 위한 행위의 이유는 주변에 있다.
더 스파이 (The Courier, 2020)
개요 : 스릴러 / 미국
러닝타임 : 112분
개봉일(한국) : 2021년 4월 28일
감독 : 도미니 쿡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그레빌 윈), 메랍 니니트쩨(올레크 펜콕스키) 등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이후 몰아치는 일과 코로나의 핑계를 대며 영화관으로 발길을 향하지 않았다.
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다.
영화관에 도착해 매표를 하니 어느새 조조영화가 10,000원을 내고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영화를 보기 이전에 자산과 물가 상승률부터 접하며, 기분이 한 번 상한다.
그러나 112분의 러닝타임 중 다른 생각이 들지 않게 한 연출에 상한 기분은 금새 풀어졌다.
특히,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기 전 실제 모델의 씨익 웃는 모습은 소름을 돋게 한다.
아 저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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