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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악마를 보았다를 감상했습니다.
아직도 영화의 잔인함과 충격적인 진행, 완성도가 생각나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역으로 잠깐 나왔지만 이 사람 누구지 생각나는 배역이 있더라고요.
바로 장경철(최민식)이 팔을 치료하러 들렀던 병원의 간호사인데요.
의사를 해코지하려던 최민식의 눈에 띄여 안좋은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이 분인데요.
배우 분의 이름은 윤채영으로 극 중에서는 간호사 한송이 역할이였어요.
2006년에 드라마 <주몽>의 단역 배우로 데뷔하였네요.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 2006년 드라마 <주몽> 조연
- 2007년 드라마 <은하해방전선> 조연
- 2007년 드라마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주연
- 2009년 영화 <기담전설 2 -소름> 주연
-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 단역
- 2011년 드라마 <가시> 주연
- 2013년 영화 <관상> 단역
- 2014년 영화 <귀접> 주연
등 많은 곳에 출연하셨어요.
제가 기억하는 건 관상에서 '내가 왕이 될 상인가'한테 호되게 당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도 같아요.
2012년에 뮤지컬에도 출연하시곤 했지만, 이후에는 뚜렷한 활동은 하고 계시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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