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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 information/아이템

[의약품]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여드름 약 추천 파티마겔 2.5% 후기와 가격

by Who is young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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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매 순간 착용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피부에도 여드름이 올라와서 발라본 파티마겔 2.5% 후기와 부작용을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마스크를 썼을 때도 트러블이 올라왔었는데, 최근에는 미세먼지랑 황사는 없지만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썼더니 접촉 부위에 트러블이 생겼어요....ㅠ

 

항생제나 로아큐탄 같이 먹는 약은 몸에 부작용이 많다고해서 약국에 여드름 연고를 사러 갔습니다.

 

마침 부작용이 덜하면서 효과가 좋은 연고라고 파티마겔 2.5%를 추천해주시길래 사용해봤어요.

 

파티마겔 2.5%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격과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파티마겔 2.5%이란? 사용법

파티마겔 2.5%는 태극제약에서 나온 일반 의약품이에요.

 

전문 의약품이 아닌 일반 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주로 사진처럼 얼굴 등의 부위에 일반적으로 나는 여드름에 사용하는데, 가수산화벤조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사용 방법은 얼굴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에 아침, 저녁에 해당 부위에만 콕 찍어서 바르면 된답니다.

 

처음 연고를 바를 때는 약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위해 저녁에 자기 전에만 바르는 게 좋아요.

 

가격

 

파티마겔 2.5%의 경우 일반 의약품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약국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수원의 한 약국에서 8,000원에 구매했답니다.

 

검색해본 결과 보통 7,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 후기와 부작용

파티마겔 2.5%의 뚜껑을 열고 바르려고 하면 저렇게 동그란 형태로 이 나와요.

 

아무래도 손으로 만지면 손에 있던 세균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니 면봉을 이용해서 얼굴 부위에 발라주시는 게 좋답니다.

 

바를 때 처음에는 뜨거운 느낌이 드는 작열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조금있으면 없어지는 가벼운 현상이에요.

 

며칠 바르고 보니까 확실히 안 바를 때보다는 여드름이 빨리 가라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바르는 부위 별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부위도 있었답니다.

 

저한테 나타났던 가장 큰 부작용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딱지가 생기는 거였어요.

 

이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연고를 바르지 않고 1~3일 정도 놔두면 세수를 할 때 자연스럽게 딱지가 떨어져 나가면서 여드름이 가라앉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을 태극제약 측에서 소개하고 있으나 딱지, 건조, 박리, 작열감 등의 부작용은 정상적인 치료과정 중의 일부로 치료를 중지하면 없어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상처를 남기는 홍반이 발생한다면 약의 사용을 멈추시고 피부과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가 되면서 피부에 고민이 많지만 파티마겔 2.5%로 증상을 완화시킨 후에 자신있는 피부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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