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한국수자원공사 (2) - 채용 경쟁률 / 합격 컷(커트라인)

저번 포스트를 통해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공기업 10순위 안에 언제나 들어가는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역대 채용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채용의 특징으로는 채용형 인턴 선발 후 정규직 전환이 있습니다.

 

또한, 합격 평균의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기에, 커트라인 대신 대체할 예정입니다.

 

보통 합격 컷은 평균에서 -1 ~ -2점으로 예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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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2차) 일반직 신입사원 경쟁률

 

 

2019년 2차 하반기 일반직 인턴 채용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대내외부적으로 논란이 있었던 채용입니다.

 

채용 직급은 채용형 인턴으로, 채용 인원을 100명으로 정규직 전환심사 후 일반직 5급으로 재 채용됩니다.

 

단, 기간은 체험형 3개월 + 체험형 9개월로 이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통한 합격자만 일반직 5급으로 정규직 전환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물론, 인턴 기간을 마친 인원들에 대해서 정규직 전환률은 거의 100%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취업준비생들을 봉으로 본다는 논란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채용 경쟁률의 경우 행정 14명, 시설 기술 56명, 설비 기술 30명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종 선발 시 설비 기술은 31명을 채용하였습니다.

 

행정 직무에 14명 선발에 4649명이 몰려 332.07: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하반기(1차) 일반직 신입사원 경쟁률

 

2019년 하반기 1차 채용의 경우 행정, 토목, 전자통신, 환경, 전기, 기계, 총 6개의 직무에서 채용을 실시하였습니다.

 

응시인원의 경우 행정이 32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 경쟁률 또한 182.61:1로 행정 직무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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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경쟁률

 

2019년 하반기 1차 채용의 경우 행정, 토목, 전자통신, 환경, 전기, 기계, 총 6개의 직무에서 채용을 실시하였습니다.

 

응시인원의 경우 행정직 5235명, 전기직 1304명, 전자통신 471명, 토목직 894명, 기계직 1256명, 환경직이 1378명이였습니다.

 

경쟁률의 경우 행정 104.7:1, 전기직 31.8:1, 전자통신직 22.43:1, 토목직 11.61:1, 기계직 40.52:1, 환경직 68.9:1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합격 평균 / 커트라인(컷) 예상

 

2019년 상반기와 2019년 하반기 1차 합격 평균입니다.

 

일반 공채의 경우 한강 / 낙동강 / 금강, 섬진강 권역으로 나누어서 채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역별로 합격 평균이 조금씩 다릅니다.

 

합격 커트라인은 합경 평균에서 1문제 ~ 2문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하반기 2차는 시설 기술 (토목, 환경)과 설비 기술(기계, 전기, 전자 통신)을 통합하여 채용했습니다.

 

또한, 권역별 통합 채용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정보들이 공개되지는 않았기에, 확인할 수 없었던 정보도 있습니다.

 

정보를 찾게 되면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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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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