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mts 어플 나무 볼린저밴드 설정 방법

기본적 분석을 하는 사람이든 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이든 주가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차트는 누구나 보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차트를 보면 거래량, 이동평균선, 캔들 정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외에도 매물대 분석, 심리도 등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과도한 상승과 하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볼린저 밴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볼린저 밴드는 존 볼린저가 만든 기술적 분석 도구로 주가의 움직임이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내에 있다는 점을 활용한 도구입니다.

실제로 급등주 등을 제외한 종목은 90% 이상이 볼린저 밴드 안에서 움직인다고 해요.

 

위는 볼린저 밴드 사이트에서 가져온 그림인데요.

파란색 선이 추세 중심선인 이동평균선, 빨간색 선은 볼린저밴드의 상단을, 초록색은 하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로 중심선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해요.

 

- 볼린저 밴드 상단 : 추세 중심선 + 2 X 추세 중심선의 표준편차

- 추세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 볼린저 밴드 하단 : 추세 중심선 - 2 X 추세 중심선의 표준편차

이런 식으로요.

60일 이평선을 볼린저 밴드 하단이 돌파하면 단기 고점으로 본다는 등의 활용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쓸모 있는 보조지표임은 확실하니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어플(MTS) 나무에서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구요.

 

 

우선 어플에 접속하고 우리들의 희망 8만전자를 향해가는 삼성전자 차트를 열어봐요.

현재는 캔들차트만 보일 뿐 위아래를 감싸고 있는 선은 보이지 않은데요.

차트 바로 위 [분] 옆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차트 설정 창이 열리고, 지표 - 오버레이에서 Bollinger Band를 체크해줍니다.

그다음에 옆에 톱니바퀴를 누르면 변수와 색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이동평균 20과 표준편차 2가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으니 그대로 사용하고,

하단과 상단 값은 뚜렷하게 보이기 위해 굵기를 3px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볼린저 밴드가 설정되었음을 알 수 있어요.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밴드 상단을 뚫고 올라간 경우에도, 하단을 뚫고 내려간 경우에도 빠른 시일 내에 차트 내로 회귀함을 알 수 있어요.

오늘자 차트는 아니지만 코스피가 생각보다 많이 올랐기에 저는 잠시 쉬었다 오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성투하세요~!

 

(볼린저 밴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John Bollinger's Official Bollinger Band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