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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 break/영화

[담보] 리뷰 │ 감동 열 스푼에 미소 다섯 숟가락 (쿠키O)

by Who is young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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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일어난 이야기, 아직도 일어날 법한 이야기

 

 

담보 (Pawn, 2020)

 

개요 : 드라마 / 한국

 

러닝타임 : 113분

 

개봉일(한국) : 2020년 9월 29일

 

감독 : 강대규

 

출연 : 성동일(두석), 하지원(승이), 김희원(종배)

 


 

차츰차츰 쌓아 올린 감동을 어느샌가부터 쭉 맥스로 이어간다.

 

웃음을 많이 준다기보다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었던 우리 삶 근처에 있는 이야기이며, 앞으로도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더욱 와 닿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억지 감동이라 하겠지만, 영화를 보고 솟아오르는 감정이 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담보'가 추구함은 이룬 듯 하다.

 

같은 시기에 개봉했지만, 국제수사의 '김희원'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김희원'을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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