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1 낙원상가 근처 국밥집에서 수육먹고 낙원지하시장 처음 봄 어느새 노포를 찾아가는 나이가 되었읍니다...... 걷다 걷다 발견한 곳이 낙원상가 근처 국밥집 무작정 걷다 들어간 곳이라 기억이 안 나서 거리뷰로 찾아보니 여기인 것 같아요 왼쪽이 소머리수육, 오른쪽이 술국입니다. 27,000원 / 12,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 대비 양과 맛은 나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술을 많이 마시는 분보다는 국밥과 함께 반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뒤 쪽의 이런 계단은 낙원 지하시장으로 가는 길인데요. 화장실이 지하시장 내부에 있어서 처음 들어가 봤는데 아찔합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남아있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2022. 2. 8. 이전 1 다음